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금오산 산맥의 끝자락 금오동천 산세 속에 자리한 여주현 : 동천 [신선의 집]

이곳은 숨가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고요한 품에 안길 수 있는 비밀스러운 안식처입니다.

금오산의 푸른 산맥이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는 숲 속의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뭇잎 사이로 드리운 햇살이 잔잔히 속삭이고,

산새들의 노래와 청량한 물소리가 마치 속삭이듯 환영의 인사를 건넵니다.

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듯한 이곳은 모든 것이 편안하고 고요합니다.

일상의 분주함에서 동떨어진 이곳에서는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사치스러운 시간 」 을 제공합니다.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 사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여주현 : 동천 에서 제공받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은 숨가쁘게 달려운 지난 날의 보상입니다.